🐕 [송희준 파양] 9개월 만에 반려견 '모네' 파양? 개인 SNS 비공개 전환... 무슨 사연이길래..

송희준 모델 겸 배우(1995년생 27세)가 지난해 8월 입양했던 반려견 '모네'.. 파양으로 다시 버려져... 한 네티즌이 글올려.. 사실은..

최근에 연예계에서 반려동물 파양에 대한 많은 기사와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에 출연했던 배우 송희준이 키우고 있던 반려견을 파양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줬어.

지난 3월27일(토)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한 네티즌이 게시한 글에 따르면 '작년에 입양갔던 모네가 돌아왔어요, 당연히 모네의 문제는 아니고요. 오늘 아침에 데려와보니 피부가 상할 수 있을만큼 털이 뭉쳐있고 미용선생님께 들으니 머리털과 귓털이 엉켜 괴사될 위험에 있었습니다'라는 글이 공개되면서, 무슨 사연인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어.
 

그리고 게시글에 마지막 부분쯤에 또 다시 '미용 후 몸무게가 100g이 줄었어요, 작년 모데 구조 후 임보(임시보호)해주셨던 임시보호 가족분들이 품어주셔서 안정 우선 취하려고 해요. 고민없이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성장기인 모네는 많이 말라 살이 더 쪄야하는 컨디션입니다. 이러한 소식 또 전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파양에 대한 마음 아픈 이야기로 글을 마무리하였어.

시바견 블랙탄

반려동물은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고 함께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 가족으로 입양을 하는 것인데, 이렇게 파양을 해서 또다시 반려동물에게 큰 상처를 준것이라면, 정말로 많은 팬들의 실망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

그리고 배우 겸 모델 송희준이 2020년 6월 입양했던 강아지의 이름은 'monet 모네' 인데, 배우 송희준은 모네 입양 후, 모네 사진만 올리는 예쁜 SNS 계정을 운영했던 터라, 이번 파양 사건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

또한, 예쁜 반려견 모데 입양 후 개인 SNS에 "Hi I'm Monet(모네) Today is the first day with my mom #사지말고입양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모네와 촬영한 사진까지 올리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는데, 이와 같은 기사가 나와서 무척이나 팬들은 당황 스러울 것으로 보여.

현재 송희준 배우와 관련 된 개인 SNS는 비활성화 비공개로 전환 되어서.. 과연 무엇이 진실인지 많은 팬들은 걱정스러워 하고 있어.

아무튼 무엇이 진실인지 빨리 밝혀지고,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함께 활동하는 송희준 배우를 다시 볼수 있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