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곡 초이다이닝] 내돈내산! 일식~ 돈까스와 미제소바! 과연 맛과 가성비는?

오늘도 내돈내먹! 내돈으로 내가 사먹는 강서구 맛집 탐방~

과연 마곡과 발산 사이에 위치한 '초이다이닝' 음식점~ 바로 방문!


폭염주의에 따라 집 근처의 맛집을 찾던 중에 발산역과 마곡 사이에 새로 생긴 '초이다이닝' 일식점이 생긴것을 알고 바로 발산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갔지.

초이다이닝 2층 정문

마곡 금고기집 바로 앞,  스타벅스가 위치한 건물 2층에 '초이다이닝'이 있었고, 일요일 12시정도에 가니, 사람들로 가득차 있어서 10분정도 웨이팅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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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음식점이라 그런지 내부는 쾌적하고 넓었지만, 환풍이 잘 안돼는 것인지 홀에 연기가 뿌옇게? 보이기도 했어.

초이다이닝 마곡 발산

10분정도 웨이팅을 하고 자리에 앉아 자동 주문 기계를 통해, 하이볼, 돈까스, 미제소바, 후토마키를 주문하니 5만원이 넘었지만, 그래도 맛집이라는 기분으로 주문을 마무리했어.


주문한지 10분안에 모든 메뉴가 나왔고, 음식량은 조금 적은 듯했고, 우리와 같은 남녀 2명이 먹기에는 3가지 음식을 시켜도 조금 부족함을 느낄수? 있었어.

돈까스는 특이하게 뼈까지 통제로 튀긴 돈가스가 나왔지만, 생각보다는 일반 돈까스와 차이는 없는 것 같았어.

초이다이닝 메뉴판

그리고 미제소바는 고기 양념이 거의 없는 것 처럼 보여져서 다른 가게와 비교해서 경쟁력이 없어보였어. 맛은 평타.. 양은 별로..

그리고 마지막 후토마키는 평범한 맛으로, 그냥 가볍게 먹기에 좋은 메뉴인것 같아.

하이볼도 일반적인 맛! 다만 가성비가 전체적으로 조금 비싼 편이라, 마음껏 배불리 먹으러 오려는 사람에게는 별로 인듯~

초이다이닝 음식

다만, 직원들도 친절하고, 넓고 쾌적한 공간(다만, 환기가 너무 안돼는 듯...)이 있으니, 한번쯤 일본식 음식을 먹으러 가는 분에게는 추천~ (테이블에 넵킨, 휴지 좀 많이 있었으면..)

아무튼 새로생긴 초이다이닝 마곡점이 강서와 화곡, 마곡의 맛집이 될 지는.... 내가 아닌 여러분들이 판단할듯~ 

재방문 의사는... 글쎄.. 
 

※ 미남시바 내돈내먹 종합결과
- 재방문 의사 : ★★☆☆☆
- 가성비 : ★★☆☆☆
- 접근성 : ★★☆☆☆
- 친절도 : ★★★★☆
- 맛과 특징 : ★★☆☆☆
- 쾌적도 : ★★★☆☆(*매장 내 연기... 환기 좀)
- 테이블 세팅 : ★★★☆☆(테이블에 휴지 좀 많이)
- 종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