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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적으로 가뭄과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국민들에게 힘든 계절을 만들고 있는 가운데, 6월 19일 일요일 밤 전남 곡성에 있는 폐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70세 여성이 숨진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6월 19일 밤 11시 반쯤 우리나라 남단 전남 곡성군 오산면에 있는 한 폐가에서 불이 발생했어. 이 불은 약 1시간 만인 13시경에 집을 모두 태우고 꺼졌지만, 집 안에서는 76살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어 관계당국이 조사에 나섰어.
조사내용에 따르면 숨진 70대 여성은 불이 난 폐가 인근에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고, 현재 왜 폐가에서 발견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어. 그래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하니 원인불명의 사고가 정확이 왜 발생했는지 철저히 조사해서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래.
그리고 오늘부터 제주에서 시작하는 장마가 올라온다고 하니 가뭄과 화재가 조금이나마 줄어들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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