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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같은 모습으로 많는 방송에 출연해서 인기를 얻고 있던 김상욱(1993년생 30살) 이종격투기 선수가 격투기 도장 앞에서 전 수강생에게 흉기로 피습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종편 밀리터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김상욱 격투기 선수가 격투기 도장 앞에서 전 수강생이 휘두른 흉기에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어.
방송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이러한 사고가.발생하여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어.
이에 강남경찰서는 김상욱 선수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서 조사를 하고 있는 중이야. A씨는 4월 21일(목) 새벽 1시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 격투기 도장 앞에서 예전 자신의 코치였던 김상욱 선수에게 흉기를 여러차례 휘둘러 팔와 복부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어.
현재 a씨는 예전에 자신을 가르쳤던 김상욱 선수가 자신을 무시하고 스파링을 빙자해 자신을 괴롭히는것 같아서 범행을 했다라는 취지로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아마도 조현병으로 인한 충동적 사건이 아닌가 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야
다행히.김상욱 선수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 했다고 하니 다시는 이러한 일이.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후속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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