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개월간 경기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이더마인 암호화폐를 채굴하다가 적발되어 전기료 환수 및 감봉 조치가 되었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최근 가상화폐가 다시 재테크로 각광을 받고있는 가운데,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공공기관의 직원이 국민의 세금으로 직장에서 암호화폐를 체굴했다라는 사실만으로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경기도 산하 정책연구기관인 경기연구원 직원이 무려 2달동안 사무실에서 암호화폐를 채굴하다가 적발되었고, 이와 같은 사실은 연구원 건물안에서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사람이 있다라는 제보를 통해 감사를 진행했고, 그래서 5월에 범인을 찾아낸 것으로 보여.
이 직원은 사무실 장비를 통해 이더마인을 16만원 가량 채굴하였고, 사용된 전기료는 5만원으로 추산했어.
반응형
이에 기관은 감봉조치와 전기료를 환수했고, 수원중부경찰서에 고소하여 경찰은 절도죄를 적용해 수원지검에 송치한 후 기소유예로 종결되었어.
아무튼 지난해 예술의 전달 전기실 직원이 지하 건물에서 60만원 가량 이더리움을 채굴했고, 2019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산실 직원도 비트코인 채굴을 했던 나쁜 사례등이 있는 만큼,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후속조치가 마련되기를 바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