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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이 약 1,800억원 횡령?.. 현재 주식매매 정지까지.. 상장 폐지되나? 무슨 사건인가?

미남시바 2022. 1. 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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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임플란트 '자금관리팀 근무하며 '잔액증명서' 위조해서, 회삿돈으로 '동진쎄미켐 주식 약1430억원치 매수..' 어떻게 이런일이...

말도 안돼는 사건이 다시 한번 발생했어. 지난번에는 아파트 경리 직원이 입사하자 마자 1억원 상당의 공금을 횡령해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주식 상장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 자금관리 직원이 1천억원대 규모의 업무상 횡령협의로 경찰에 수사를 받고 있다라는 기사가 나왔어.

또한 이와 관련해서 현재 오스템일플란트 주식 매매가 정지되는 큰 사건이 발생하였어.

주식 매매


보도내용에 따르면, 2022년 1월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스템 직원 이씨(45세)가 지난달 12월 31일 횡령한 자금은 1880억 원에 이르고, 이 사건은 지난해 말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회사 자기자본(약 2047여억원)의 91.81%에 해당한다면서, 엄청난 규모의 자금 횡령사건으로 번지게 되었어.

또한 이와 회사 관계자는 '오스템 자금관리 직원 이씨가 단독으로 진행한 횡령 사건이며, 확인 당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입장을 밝혔어.

이에 현재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 매매는 정지된 상태여서, 모든 주주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할때까지 주권매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해, 추후 이번 사건의 결론이 어떻게 주식 매매에 미칠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

아무튼 기업의 자산을 관리하는 모든 것에는 투명한 절차과 과정이 있어야 하고 관리자의 청렴을 기반으로 이뤄져야 하기때문에 철저한 수사를 통해 모든 사람들의 피해가 없는 결과를 가져오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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