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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야구 슈퍼스타 롯데자이언츠의 정수근 선수가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징역 1년의 실형으로 현재 구속이 되었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발빠른 도로와 쇼맨십으로 많은 롯데팬들을 확보하고 있었던 정수근 선수라 이번 구속이 많은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는 것 같아.
보도내용에 따르면 전 야구선수 정수근은 지난해 9월 남양주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 알코올 농도 0.159%의 만취 상태로 3km쯤 무면허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되었고 이에 재판을 받게 되었어.
이에 재판부는 정수근이 이미 지난해 2021년 6월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입건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나 바로 3개월 만에 다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해 죄질이 무겁다면 징역 1년을 선고했어.
정수근 선수는 1995년 프로야구 OB에 입단하고 쇼맨십과 실력으로 올스타에 2번이나 선정되었지만 그러나 2004년 음주운전과 폭행 사건에 휘말리면서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빋았고 이후 2009년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며 야구계에서 은퇴를 했어.
이에 많은 팬들이 천재적인 선수의 재능이 아깝다며 안타까워 했지만 이번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현재 의정부교도소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아무튼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인으로서의 노력과 재발방지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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