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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주요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긴급 조치 등을 취하는 사고가 대구경북에서 발생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7월 10일 일요일 새벽 1시 40분경 대구 중구 대구경북혈액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혈액원에서 보관중이던 혈액제제가 대부분 폐기되었고, 이 불은 약 1시간 만에 완전 진화되었지만, 보관중이던 중요한 혈액을 사용할 수 없게되어 안타까움이 전해졌어.
그러나 다행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어 천만다행으로 사람들은 말을하고 있는 것 같아. 당시 혈액원에 보관중이던 혈액제제가 화재로 인한 손상, 소방수 유입 등으로 폐기되었고, 이로 인해 인근 병원에 공급해야 하는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게 되는 손실을 입게되었어.
다만 관계자는 포항에 공급소가 있기 때문에, 병원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고 있으며, 가까운 지역에서도 병원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어서, 특별한 수급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중이야.
현재 화재의 원인을 조사중에 있으며, 마나도 1층 혈액 냉동 창고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니, 관계당국과 소방당국은 화재의 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하여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후속조치를 마련하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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