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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여행이 다시 활성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비행기가 필리핀 세부 막탄공항에 착륙 후 활주로를 이탈해 수풀에 멈추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승객 162명과 승무원 11명을 태운 대한항공 여객기가 10월 23일 일요일 오후 11시 경 필리핀 세부 막탄공항에 착륙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고, 활주로 끝단에서 250미터 가량 벗어나 멈춘 것으로 알려졌어.
다행이 이번사고로 크게 다친사람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어. 아마도 국토부에서는 비행기 브레이크 시스템이 고장 났을 확율이 높은 것으로 추측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야.
비행기 기장은 2차례의 착륙 실패 이후 재이육하는 과정에서 바퀴에 충격이 가해져 브레이크 유압 시스템이 고장났을 것이라고 말을 하고 있어.
아무튼 다시는 이러한 대항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후속조치가 마련되기를 모두가 바라고 있어. 다시 시작되는 해외여행에 안전이 중요하기때문에 항공사에서도 철저한 준비를 해주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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