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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군 중학교] 전북 중학생 교사가 학생 무면허 운전 시키고, 동료 여교사 성적 비하까지?..

미남시바 2023. 6. 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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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교내 교권이 떨어졌다라는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전북 장수군의 한 중학교에서 근무하는 30대 현진 교사가 10대 초반 중학생들에게 공도에서 무면허로 운전을 시키고, 동료 여교사를 성적 대상으로 비하했다' 라는 보도가 나왔어.

학교 책상과 의자



이에 경찰과 교육 당국은 적극적으로 조사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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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에 따르면, 이 30대 교사는 10대 중학생들의 성기 부분에 에어건을 쏘거나, 차안에에 웃통을 벗고 노래를 부르라고 시키는등 학대한 정황도 있었고, 조사가 진행되자, 학생들에게 입막음을 시도했다라는 의혹이 있어 많은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고 있는 것 같아.

이러한 사건의 시작은 이달 초순부터 주말과 휴일에 학생들을 데리고 역사 탐방교육을 시키면서 일부 학생들을 자신의 자동차에 태원 다른 도시로 데려가 나쁜 짓을 한것으로 드러났어.

시내 학교 운동장


이에 학생들은 전북교육인권센터와 경찰, 군청에 아동학대 피해와 성폭력 신고가 접수되어 30대 교사와 여교사, 피해학생들을 분리하고 조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어.

더욱 충격적인 것은 3학년 중학생에게 '같은 학교 특정 여겨사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해본 경험이 있느냐'고 묻는 등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여교사를 성적 대상으로 비하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더 공분을 사고 있는 것 같아.

아무튼 현재 학생들은 트라우마와 정신적 고통으로 힘들어 하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철저한 조사와 후속조치를 통해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기를 모두가 바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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