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채용] 서류 합격발표 다음날, '실수, 불합격 통보'.. 구제 할 방법 없나?

청년과 취업생들에게 꿈의 직장으로 알려진 공공기관에서 채용 서류 합격 발표 다음날, '실수라며 불합격을 통보했다'라는 취준생을 울리는 기사가 나와서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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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기가 힘들 요즘 시대에 이러한 불합격 재통보는 취준생과 가족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때문에 네티즌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보도내용에 따르면 "가산점 점수가 잘못됐어요. 합격이 아니고, 불합격입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전화를 받았고, 공공기관 농어촌공사에서 가산점 채점 실수고, 처음 서류합격 통보가 취소되는 일이 발생한거야.

농어촌공사 자연 숲

지난달 10월 25일 지원자들의 이메일을 통해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는데, 하루만에 이를 번복한 것이야. 이에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외부 업체를 통해 일부 채용 과정이 진행되며, 이 대행업체에서 서류전형 중 자격증 관련 가산점을 잘못된 기준으로 채점해서 이와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알려졌어.

아무튼 서류합격이 번복된 지원자에게는 구체책이 없다는 입장이기에 피해자는 손해배상 등과 같은 절차를 통해 소액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전문가들은 조언을 하고 있어.

아무튼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의 관심과 철저한 후속조치가 마련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