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사과] 대국민에게 직접 사과.. 대선 후배 배우자로 추후 어떤 행보 할까? 독일까 득일까?

'과거 잘못 깊이 반성한다.. 부디 노여움 거둬 주기실'..30여분 진행된 긴급 기자회견... 국민들 반응은?


크리마스 휴일을 마치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국민들에게 지금까지 언론과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본인의 학력과 경력 등에 대해서 직접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어.

금일 12월26일(일) 오후 회견을 열기로한 결정은 아마도 몇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선과 관련해서 허위 경력 논란을 매듭지르려는 본인의 강력한 의지 때문인 것으로 보여져.

김건희 본인 사과가 조금 늦어졌던 이유도 아마 15~20년 전의 학력과 경력 등이기 때문에 사전에 이와 관련한 팩트체크와 확인 절차를 철저히 거쳐야 했기 때문이라고 많은 네티즌들은 말을 하고 있어.

방송 기자 촬영 장비

이와 함께 지난 12월 17일 윤석열 후보는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자신의 아내와 관련한 논란으로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라며 입장을 밝힌 이후, 김건희 본인이 직접 대국민들에게 이번 논란과 사태에 대해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다는 것은 추후 공식적으로 대선후보의 파트너로 참가하는게 아닌지 라는 생각들이 보여지는 느낌도 들어.


하지만 김건희씨는 기자회견에서 '자신 때문에 (윤석열) 남편이 비난받는 현실에 가슴이 무너진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대텅령 선거기간 조용히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다' 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어.

그리고,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 하더라도 '자신은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 라며 , 너무나 어렵고 힘든 길을 걸어온 (윤석열)남편에 대한 마음만큼은 거두지 말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라며 국민에게 머리숙여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

아무튼 대선을 앞두고 여야의 모든 후보들이 다양한 사건의 연관과 논란으로 조금 곤혹을 치루고 있는 것이 이번 입장 발표를 통해 해소되고, 추후 정치와 경제 그리고 국민들이 원하는 대통령의 자질로서 평가되는 계기가 되기를 모든 국민들은 바라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