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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블 버블] 코로나 자가격리 없이! 싱가폴로 여행갈 수 있나? 언제부터 가능?..

미남시바 2021. 6. 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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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가격리 없이 여행을 갈 수 있나? 정부 다방면으로 논의중.. 언론에서는 싱가폴과 사이판, 괌,사이판, 푸켓, 대만 등이 아닐까 보도..과연 언제부터 가능할까?

코로나 인센티브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운데, 지난 6월 1일 기준, 현재 백신접종자에 한해서 싱가포르 등 자가격리 없이 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비격리 여행권역)' 이라는 지침이 논의되고 있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현재 싱가폴, 사이판이 트래블 버블 대상국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있고, 지난달 4월부터는 호주와 뉴질랜드가 트래블 버블을 맺고 서로 격리 없는 여행을 허용한 것이 사례라고 볼 수 있어.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협정을 맺은 국가로 여행을 갈 때 10~14일의 자가격리가 없어지고 예전처럼 자유롭게 여행을 시작할 수가 있게 되는 거야.

이에 우리 정부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트래버블을 검토해 왔다고 발표했으며, 현재 트래버블은 특정 국가 사이에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이 협정을 맺으면 백신을 맞은 여행객은 격리를 하지 않고 여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야.

싱가포르 여행 사진


다만 입국시 음성 판정 검사는 받는 절차는 그대로 유지가 되는 거야. 그래서 대상 국가로는 싱가포르와 함께 사이판이 유력하고, 현재 싱가포르는 특정 국가 즉, 호주(일부 주 제외)와 브루나이·홍콩·중국 본토·뉴질랜드 만 입국을 허용하고 있는 중이야.

여기에 대한민국이 추가되면 우리나라 국민들도 자가 격리없이 여행이 가능하게 되는 거지.

아무튼 현재 정부와 관계자는 싱가포르와 트래블 버블 협정이 진행 중인 것이 맞는가? 라는 한 언론의 질문에 '아직 특정 국가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라고 말을 했기 때문에 조금은 조심스러운 점은 맞는것 같아.

아무튼 싱가폴이나 사이판 등 해외 여행을 자가격리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코로나 없는 삶이 빨리 돌아 왔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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