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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kbs 개그콘서트에서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에게 인기와 사랑을 받았던 개그맨 김수영씨가 예쁜 연애 끝에 올해 연말에 결혼을 한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피앙새는 8살 연하의 간호사로 1년간 사랑을 이어갔고, 이에 좋은 결과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여져. 보도내용에 따르면 개그맨 김수영씨는 5월 22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11월~12월 사이 양가측과 결혼을 이야기 하는 중이라고 발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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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나이가 올해 36살이고 혼기가 찼기때문에 언제 결혼을 할지 많은 팬들이 궁금해 했지만, 이번 결혼 발표로 궁금증이 해소되고, 멋진 제2의 인생이 시작될 것이라고 팬들은 응원하고 있는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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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는 이미 진행했고, 다만 결혼 날짜만 정하고 있는 상황이라 조만간 팬들앞에 멋진 결혼식 모습으로 나타갈 것같아.
신혼 살림은 강원도 원주에 차릴예정이고, 신부는 8살 연하 동물병원 간호사로 1년 이상 연애를 통해 사랑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어.
현재 김수영씨는 유튜버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 2011년 26기 kbs 공채로 데뷔하여 많은 프로그램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았었지. 현재 몸무게가 103kg로 알려졌든데, 결혼과 함께 아마도 이젠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방송에서 팬들앞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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