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 성추행] 남의 집 몰래 들어가 성추행 시도?.. 구청 공무원 경찰에 잡혀! 무슨일?

최근 국내외 성범죄에 대한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추선 연휴에 남의 집 담을 넘어 성추행하려다 붙잡힌 구청 공무원이 있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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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경찰은 신고를 받고 공무원을 긴급체포하고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9월 10일 일요일 추석연휴기간에 서울 북가좌동 한 다세대 주택에 50대 남성이 몰래 들어갔고, 이 남성은 서울 마포구청에서 근무하는 팀장급 공무원으로 밝혀졌어.

이 남성은 9월 10일 새벽 4시경 피해자의 집 담벼락을 넘은 뒤 닫힌 화장실 창문으로 열고 집 안까지 몰래 들어갓고, 이후 소파에서 자고 있던 피해자를 상대로 추행을 시도했지만 소리를 지르자 50대 남성 공무원은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어.

이후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통한 탐문 수사로 피해자 집에서 500여미터 떨어진 집에서 50대 남성 공무원을 긴급체포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어.

다세대 주택과와 담벼락

현재 50대 공무원은 당시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피해자의 자택에 몰래 들어가 잠든 피해자의 이불 등을 만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어.

아무튼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여, 이와 같은 범죄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수사와 후속조치가 마련되어 안전하고 살기좋은 사회환경으로 변화되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