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일상다반

🙍‍♂️[기자 폭행 실명] 청와대 출입기자가 시민 폭행.. 피해자는 실명.. 아들이 청와대 청원 통해 피해 호소..

미남시바 2021. 3. 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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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아내에게까지 '욕설 문자 보내..' 과연 진실은?

현직 청와대 출입기자 그리고 무술 공수도 유단자?.. 주먹 휘둘러 피해자 실명.. 피해자 아들 청와대 호소. 왜 이런일이...

사람을 때리는 것은 정말로 나쁘지만 특별한 이유없이 사람을 폭행하는 것은 더욱더 죄질이 나쁘고 국민들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해.

그런데 이번에도 청렴과 공정함이 필수 인 현직 기자가 나이가 많은 아버지뻘 되는 시민을 일방적으로 폭행해서 실명 장애 진단을 받은 사건이 보도되었어.


봄날



보도된 스토리를 보면 피해자 아들이 '청와대 출입 현직 기자가 자신의 아버지를 일방적으로 눈에 피가 날 정도로 폭행하여 현재 실명이 되었고 장애 판정까지 받아 너무나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니 가해자 기자를 엄중하게 처벌해 달라는 청와대 청원글을 올려서 국민들에게 알려지게 된거야.

현재 9,000여명의 동의를 얻어 비공개 처리 되었지만 폭행 cctv를 보면 무자비 하게 아버지같은 사람을 주먹으로 폭행하는 장면이 나와서 끔찍한 사건의 전말을 볼 수 있었어.

피해자 아들은 “CCTV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버지는 가해자에게 주차장에서 일방적인 폭행을 당해 머리쪽 골절과 오른쪽 눈이 실명되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쓰러져 있는 와중에도 주먹으로 수차례 가격했으며, 당시 눈에서 피가 나와 눈을 움켜쥐고 있는 아버지를 향해 가해자는 2분이 넘는 시간동안 쓰러진 아버지를 보며 폭언을 했다고 한다”고 끔찍한 피해 내용을 게시글에 공유했어.

그리고 마지막에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고도 당당하게 생활하는 가해자를 엄중 처벌이 되야 한다”고 엄벌을 받을 수 있도록 호소까지 한 상황이야.

이 사건이 일어난 스토리를 보면 가해자는 자신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상습적으로 술값을 계산하지 않았고, 이후 지난해 5월경 가게에 온 가해자에게, 부친(피해자)이 앞으로 가게에 오지 말라고 하자 가해자가 따로 불러내 주차장 같은 곳에서 주먹을 휘두르며 폭행을 했다는 것이야.


사진은 청와대 청원 게시글 출처



현재 지역신문 서울주재기자인 가해자는 국제당수도연맹 지도관장을 맡고 운동에 대해서 유단자라고 해서 더욱더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어.

아무튼 이러한 폭행사건이 빨리 수사되고 엄중한 처벌이 진행되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래. 그리고 피해자가 빨리 치유되고 더 이상 고통속에서 살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래. 현재 청원 관련된 폭행 피해 글은 비공개 상태라고 하니 추후 이 사건에 대한 결과는 아마도 국민들이 끝까지 확인하기를 바래.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는 밝혀질 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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