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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 조금 자유로워진 가운데 몽골로 패키지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여행 도중 게르 천막집'에 강도가 들어 휴대폰, 노트북 등 500여만원에 가까운 금품을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어.
이에 여행업체측에 보상을 요구했지만,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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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에 따르면 최근 몽골 패키지여행을 다녀온 A씨는 숙소로 사용했던 몽골 전통 가옥 게르에 도둑이 들었고, 칼로 잠금장치 등을 해제한 후 게르 안으로 침두해 노트북 등 5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갔어.
이에 여행사에 보상을 요구했지만 여행사는 현재 거부했다라며, 알려졌어.
이에 대산 보험금 100만원에 30만원의 합의금을 제시했지만, 최근 다시 취재가 시작되자 여행사측은 피해금액에 대해서 배상하겠다라고 입장을 바꿨다고 말했어.
아무튼 해외여행시 고가의 물건을 가지고 가는 경우가 많은 만큼 계약상의 내용을 꼭 확인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후속조치와 안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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