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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장례비 없어서...'
최근 친족간의 강력범죄가 늘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서산 경찰서는 아버지 시신을 자신의 집 냉장고에 보관한 협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를 하고 있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7월 1일 경찰은 전날 a씨의 이사를 도와주던 주택 건물 관리인의 신고를 받아 바로 현장에 출동했고 냉장고 안에 시신을 발견하여 수사를 진해하게 되었어.
예전부터 이러한 강력범죄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관계당국의 엄격한 처벌과 법적 조치 등이 취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또 다시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 것 같아.
시신을 확인한 경찰은 냉장고에 칸막이가 없이 시신이 안에서 쭈그려 앉은 자세였고, 경찰 탐문조사 결과 지적 능력이 다소 어려운 a씨는 아버지와 함께 집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어.
또한 아버지는 지병 때문에 집에서 누워서만 지낸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이에 경찰은 일단 시신에에서 사망과 관련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눈으로 파악한 것으로는 약 2개월 전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이에 현재 a씨를 상대로 아버지의 사망 등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하니, 어떻게 이렇게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는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기를 모두가 바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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