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국정농단으로 구치소 수감중인 이재용 삼성 부회장..충수염으로 병원에 이송되 긴급 수술!
심한 통증에도 계속 참은듯.. 대장 일부 괴사 생겨 잘라낸 듯..
현재 회복중.. 위료계에 알려져.. 이건희 회장처럼 아프지는 않는듯..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3월 19일(금) 수감중 맹장이 터져서 삼성서울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어.
정확히 말하면 충수 가 터져서 수술한건데 충수 란 흔히 맹장염으로 알려진 충수염은 사람 배 오른쪽 아래에 심한 통증을 동반하고, 치료하지 않고 참고 방치하면 터져 충수 내부에 있는 이물질들이 복막 안으로 확산돼 복막염으로 진행되는 심각한 병이라고 알려져 있어.
아마 이재용 부회장도 수감중 심각한 통증을 느꼈기 때문에 바로 병원으로 이송해서 수술을 한것 같아. 그리고 충수염이 심할 경우는 패혈증 또는 사망 할 수도 있다고 하니 정말로 심각한 병인것은 틀림 없어 보여. 그래도 수술이 잘 마무리 되었다니 그것은 다행인 인것 같아.
현재 이재용 부회장은 2021년 1월 박근혜 국정 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상태이고 현재 1년 정도 남은 복역 기간을 채우기 위해 다시 재수감된 상태야.
아무튼 사람의 생명은 중요하기때문에 빨리 완쾌하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보였으면 좋겠어.
그리고 아마도 충수라는 부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은데 충수란 맹장 아랫쪽에 위치한 맹관이라고 불리는 장기를 말한다고 하니 참고하기 바래. 또한 맹장수술한 사람은 맹장이 터졌을때의 고통을 알기 때문에 충수염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고통인지는 체감할 수 있을 것 같아.
현재 입원중이고 원래는 일주일 정도면 퇴원해야하나, 대장을 제거하는 수술을 동반해서 아마도 1개월 이상 입원치료 후 퇴원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