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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 7월 31일 일요일 오후 2시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오래된 시범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정전이 되면 엘리베이터, 에어컨 등 필수품들이 모두 작동을 멈추기 때문에 입주자들의 불편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 보도내용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오후 2시부터 전력이 공급되지 않는 여의도 시범아파트를 점검했고, 아마도 전력을 분배하는 배전선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면서, 현재 정전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어.
이에 입주민들은 갑자기 '펑' 하는 소리가 들린뒤 아파트 정전이 시작되었고, 현재 엘리베이터에 갇혀있는 사람도 있고, 소화전도 작동하지 않아 불편함과 안전사고까지 걱정된다고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이 시범아파트는 1971년에 지어진 여의도 아파트로 현재 총 24개동 1천 600세대가 살고 있고, 이와 같은 정전이 과거에도 발생한것으로 파악되어, 현재 이와 관련한 후속조치와 복구에 관계기관과 한국전력이 노력을 하고 있는 것같아. 아무튼 무덥고 비가오는 이시점에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복구가 빨리 진행되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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