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생일] 통일부 업무용 달력에 표시?.. 2022년 달력 배포 내용 봤더니..

내년도 2022년 통일부 업무용 탁상 달력은 '평화를 쓰다, 통일을 그리다'라는 표지가 포함된 총 28면으로 제작 됨.

2022년 새해를 맞이하기전에 사람들이 가장먼저 준비하는 것은 아마도 새해 달력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그래서 그런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2022년 새해 달력 중에 통일부 업무용 달력을 분석해 보니,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생일 등 북한 기념일이 표기된 것을 발견하고 보도하기 시작하였어.

통일부에서 발행한 '업무용 달력'에는 김정일 생일, 조선인민군 창건일, 개성공단 전면중단 발표 일 등 남북간의 다양한 사건과 기념일 등을 표시하고 있었어.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와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 찬반을 힘차게 벌이고 있는 가운데,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번 통일부 달력은 이번 정부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통일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남북관계 관련 업무에 참고해야 할 북한의 주요 일정 등을 담아 내부 참고용으로 제작해 하고 배포했다' 라면서 달력 제작의 취지를 알렸어.

다양한 달력 모양

하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북한 선전부로 명칭을 바꿀 생각이 아니라면...' 이라던지 등 부정적 의견을 공개적으로 표현해서, 현재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야.

아무튼 남북관계는 복합적인 문제와 의견들이 결합되어 있기때문에 이번 달력제작에 대해서 긍정적 부정적 반응이 나오는 것은 이해가 되는 상황이야. 이에 국민들의 의견과 생각들이 추후 어떻게 반영될 지 추후 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