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일상다반

🤷‍♂️ [신부 음주운전] 고속도로 뺑소니까지.. 천주교 신부가 왜 음주 뺑소니? 처벌은?

미남시바 2023. 2. 11. 15:23
반응형

음주운전 처벌이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만취한 상태로 자동차를 운정하고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낸 후 도주한 신부가 벌금 1000만원을 선고 받았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2월 11일 법조계는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에서 뺑소니 및 음주운전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부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라고 보도했어.

도로와 자동차


신부 A씨는 지난 2022년 7월경 오후 경기도 가평의 한 고속도로에서 전방 주시 의무를 소홀히해 승용차를 들이 받았고,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6%로 파악 되었어.

그리고 사고를 낸 후 계속 주행하고 다른 차량 한 대를 들이 받았고, 이후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어.

이에 재판부는 신부 A씨가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1회 있고 혈중알콜 농도가 높은 편인점 등을 가만하고, 도두한 점을 파악하여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것으로 알려졌어.

아무튼 음주운전은 본인뿐만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큰 피해와 부상을 입힐 수 있는 중범죄인 만큼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조치와 법적인 후속조치가 마련되기를 모두가 바라고 있는 것 같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