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어린이관] 대학교 어린이 보육... 역사속으로! 얼마나 아동이 줄었길래..

전세계적인 출산율 저하로 인하여, 유아 아동의 인구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대학에서 직접 운영하는 아동 보육 교육시설 어린이연구원들이 계속적으로 폐원하거나 개편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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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아이들의 숫자가 줄어들어 학교도 교원감축을 하고 있는 가운데, 유치원, 어린이집 등 도 폐원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대학 어린이연구원들의 폐원이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것 같아.

10월 12일 대학가에 따르면 이화학당은 지난달 이사회를 열고 이화알프스어린이관을 이화알프스관으로 변경했다고 했어.

왜냐하면 지난 2월 마지막 원생 10여명이 졸업함에 따라 운영이 종료되어서 이와 같은 변경을 한것으로 보여.

어린이 숲 유치원

또한 연세대학교 산하 부속교육기관인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도 올해 2022년까지만 유치원 반을 운영하고, 약 20여명인 2개 학급이 내년 수료한 후 초등학교로 입학을 하게되면 주 5일제 프로그램은 운영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어.

아무튼 배우 심은하도 자녀들이 해당 연구원을 다녔다고하고, 배우 김재경씨도 이러한 대학 어린이보육시설에서 졸업을 했다고하니, 역사속으로 이러한 기관들이 사라지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이 논의 되야 할 것으로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 같아.

그러니 관계기관과 대학교에서도 사회적가치와 공헌을 위하여 어린아이들이 뛰어 놀수 있는 공간과 시설을 만들어 갓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