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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나플라 의혹] 병역 브로커 도움 받아 병역 면탈 포착? 검찰 조사는 왜?

미남시바 2023. 2. 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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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병역 비리의혹에 대해서 대대적인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쇼미더머니 777 출신 '래퍼 나플라(최니콜라스석배, 나이 31세)'가 최근 병역 브로커의 도움을 받아 병역을 면탈하려는 정황이 포착되어 검찰 조사를 받았다라는 보도기사가 나왔어.

스포츠, 연예인, 방송인들이 현재 병역 면탈을 위해 불법으로 브로커와 손을 잡고 범죄행위를 벌이고 있어서, 관계기관과 경찰에서 엄중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또 다시 연예계에서 이러한 병역 비리가 발견 되어 많은 팬들이 실망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보도내용에 따르면, 연예기획사 그루블린 소속 가수이며, 지난 번 가수 라비가 병역 비리 의혹을 받았던 CEO의 소속 가수인거야.

이에 서울남주지검 병역비리합동수사팀은 병역 면탈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나플리가 현재 대체복무를 하고 있는 서초구청 등을 압수수색했고, 이 과정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어.

나플리는 수차례 복무를 연기하는 분할 복무를 신청해 복무 부적합 심사를 받는 방법으로 병역을 회피하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

젊음의 거리와 래퍼 음악거리


분할복무란 본이의 질병, 가족의 간병 등에 따라 가정의 사정이 계속해 복무가 어려울 경우 일정기간 복무를 중단한 후 재복무를 하는 것을 말해.

아무튼 현재 이러한 분할복무와 관련하여 불법의 소지가 있는지 나플리 래퍼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이후 조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추후 후속조치와 결과를 지켜보길 바래.

현재 조사과정 중이니 명확하게 범죄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추측성 기사와 악의적인 내용도 삼가하는 팬들이 요청이 있다는 점도 참고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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