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일상다반

🧔 [청계천 방화범] 모자로 얼굴 가린 50대 남성 붙잡혀! 지나간 자리 연기 타올라..

미남시바 2023. 1. 25. 16:54
반응형

2023년 구정 설 명절에 서울 청계천 일대에 일부러 불을 저지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방화 범행 당일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을 분노케하고 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50대 남성은 지나 22일 오전 2시쯤 모자를 둘러쓴 채로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 한 가게 앞에 나타나서, 가게 안에 들어가더니 재빨리 가게에서 벗어나는 모습이 cctv에 찍혔어.

이 남성이 벗어난 후 몇로 후 상점 안에서 뿌연 연기가 피어 오르는 것을 확인했어.

서울의 상가들과 아파트


또한, 같은 날 오전 1시 30분쯤 퇴계로 상점 앞에 놓은 폐지에 불을 붙이고 자전거를 타고 이동해 신당역 인근 주택가와 숭인동 골목 등에도 잇따라 방화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어.

아무튼 경찰은 정확한 수사를 위해 cctv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동선과 범인에 대해 추적에 나섰고, 지난 1월 24일 오후 5시 쯤 50대 남성을 강서구 방화역에서 긴급체포했어.

경찰 조사과정에서 ’50대 남성은 예전에 마스크 노점을 하려했는데, 주민 반대때문에 못한 기억이 나서 방화를 했다'라는 취지의 얘기를 한것으로 알려졌어.

아무튼 추운 날씨와 얼어붙은 경제 상황에 더 이상 이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후속조치가 바련되길 바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