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여성 '기억나지 않는다..'sns 인스타에 글올려.. 최근에 코로나로 인해 음주가무가 제약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강남 클럽에서 술에 취해 깨어보니 가로로 귀가 잘린 20대 여성 손님이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한 유명 클럽에서 귀가 잘렸다는 여성 손님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어. 귀가 잘린 해당 클럽에 약 2시간 동안 머물렀다는 여성고객은 '클럽에서 술에 깨보니 귀 절반이 가로로 잘려 있었고, 어떤 경위로 귀가 잘린 것인지 기억이 안난다' 다라고 말을 했어. 이 피해여성은 1월 9일 낮(오전 11시경)에 클럽에서 만취한 상태로 클럽 관계자에게 발견 되었는데 피해여성의 귀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본 클럽 직원이 긴급 119에 신고했으나,여성 A씨의 치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