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조한 날씨와 기온 탓에 전국적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지난 산불화재에 이어서, 도심에 위치해 있는 공장과 아파트 등에서도 잦은 화재가 발생해, 관계당국과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있어. 이러한 가운데 지난 4월30일 새벽 1시경 경북 성주군 월항면 지방리에 위치한 연료용 톱밥가공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이날 소방당국은 신속히 장비 32대 및 70여명의 인력 등을 투입시켜 2시간 만인 새벽 3시경에 불을 진화했어.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천장과 벽 등이 소실되 약 38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어. 아무튼 현재 소방당국이 화재 원인 등에 조사를 한다고 하니,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