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남녀에 대한 성인지감수성과 성평등에 민감하고 모두다 조심하고 있는 상황에, 술취한 여성승객을 대상으로 택시기사들이 성추행과 동영상촬영 등 각종 성범죄를 저질러서 많은 사람들의 지탄을 받고 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0월 경 전라도 광주 상무지구에서 택시운전을 하고 있던 A씨는 만취한 여성이 자신의 택시에 타자, 외모와 만취상태를 주변의 친한 동료 형들에게 공유하는 일을 저질렀어. 또한 이들은 만취한 여성 승객의 신체를 노골적으로 희롱하는 것 뿐만아니라, 성폭행 등 범행을 저질렀다는 과거 얘기도 서슴치 않고 공유하고 있는 상황이였어. 그리고 술취한 여성승객을 동료 형에게 넘겼고, 이 피의자는 술취한 여성을 동료가 사는 집으로 데려가 수차례 성폭행하고, 동영상까지 촬영하는 심각한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