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봄날씨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산불과 화재 예방인데 전국에 산불로 인한 피해가 가시기도 전에 위례신도시 인근 청량산에 산불이 발생해 4시간 동안 8만㎡ 불타 버리고 현대 진화대원 551명 투입해 진화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4월 4일 월요일 저녁 7시43분경 위례 남한산성 인근인 경기 하남시 학암동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4시간 만에 완전 진화되었어. 이번 산불도 역시 빠른 조치로 큰 피해는 피했고 이에 정부와 산림당국에 따르면 화재 발생 후 산불진화대원 550여명과 장비들을 신속히 투입해 이날 오후 11시40분쯤 산불진화를 완료했어. 다행히 인근에 있던 남한산성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어. 아무튼 건조한 날씨에 이러한 화재가 다시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