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은 활동량이 많은 강아지이다. 뛰어다니고 이곳저곳 마킹하고 한시도 쉬지않고 돌아다닌다. 2살까지만해도 입질이 심하고 잠도 많이 잤는데 3살부터는 낮이고 밤이고 산책하기를 원한다. 번식기때는 늑대처럼 하울링을하고 지나가는 강아지만 봐도 짖어대기 바쁘다. 그래도 다행이 #시바견 만두는 밖에서 키우기때문에 활동량을 어느정도 감당할 수 있다. 그래도 하루에 한번이상은 밖으로 나가서 마킹과 대소변을 볼 수 있게 산책을 시켜야 한다. 다만 다른종의 강아지 처럼 짖거나 신음소리는 거의 내질 않는다. 특이한점은 시바견 만두는 산책할때 오로지 나무와 전봇대에 대소변 마킹하는 것만 관심이 있다. 예쁜 강아지나 비둘기가 지나가도 절대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오로지 직직 마킹뿐이다. 오로지 대소변.. 😂 그래서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