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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댁 3

🐕시바견 블랙탄 만두. 더운 여름 산책을 얼마나 시켜야 할까?

시바견은 활동량이 많은 강아지이다. 뛰어다니고 이곳저곳 마킹하고 한시도 쉬지않고 돌아다닌다. 2살까지만해도 입질이 심하고 잠도 많이 잤는데 3살부터는 낮이고 밤이고 산책하기를 원한다. 번식기때는 늑대처럼 하울링을하고 지나가는 강아지만 봐도 짖어대기 바쁘다. 그래도 다행이 #시바견 만두는 밖에서 키우기때문에 활동량을 어느정도 감당할 수 있다. 그래도 하루에 한번이상은 밖으로 나가서 마킹과 대소변을 볼 수 있게 산책을 시켜야 한다. 다만 다른종의 강아지 처럼 짖거나 신음소리는 거의 내질 않는다. 특이한점은 시바견 만두는 산책할때 오로지 나무와 전봇대에 대소변 마킹하는 것만 관심이 있다. 예쁜 강아지나 비둘기가 지나가도 절대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오로지 직직 마킹뿐이다. 오로지 대소변.. 😂 그래서 다른 ..

🐕시바견 블랙탄 만두. 털 많은 시바견, 더운 여름 어떻게 버틸까?

시바견은 이중모(안쪽털, 바깥털)오 알려진 일본의 강아지 이다. 안쪽은 따뜻하게 솜털같이 나있고, 바깥쪽은 직모처럼 반듯하게 뻗어나있다. 그래서 얼핏보면 통통한 검은색 반달곰처럼 보일때도 있다(*사실 산책할때 어른들한테 많이 듣는다 "나는 왠 곰이 걸어가는줄 알았단개~") 그정도로 많은 털로 뒤덮힌 만두를 위해 짧게 이발을 해주면 좋을 것 같아 도전해 봤다. 결과는 집나간 유기견처럼 빼짝 마른 늑대처럼 되버린 것이다. 얼굴의 90퍼센트가 머릿빨인데 만두고 통통하고 귀여운 모습은 순식간에 사라지게 되었다. 가족들은 "만두 완전히 2주굶은 마른 늑대되었어😂~" 그것보다 강아지 털과 온도와의 관계를 조사해 보니, '강아지 털을 짧게 짤라도 몸의 온도는 그대로 이기때문에, 무리하게 시바견의 털을 짜를 필요가 없..

🐕'시바견 블랙탄 만두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미남시바 만두댁에 살고 있는 '시반견(블랙탄) 만두'와 함께 만들어가는 티스토리(TISTORY)입니다. 시바견.. 시바이누.. 웃는 강아지.. 언제부터인가 언론에서 '웃는 강아지'로 더 유명해진 시바견(시바이누), 어쩌다가 우리집 옥상 마당에서 뛰어 놀고 있을까? 언제부터인가 갑자기 반려동물의 최강자로 등장하면서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시바견을 입양하싶다는 아우성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난 그 이전에 뽀송뽀송한 똥강아지같은 강아지를 찾고있었던 터라, 시바견을 그전에 입양하고, 마당에서 키우기 시작했다. 블랙탄이라는 뜻을 잘 몰라서 검색해 보니 'Black(검은색) and Tan(황갈색)'의 줄임말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집 시바견 '만두(수컷)'의 털 색깔을 자세히 보니 정말 검은색과 황갈색이 섞여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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