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양성평등과 인권존중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들이 변해가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의 한 강사가 자신이 지도하는 아이들과 학부모 등의 외모를 평가하고 관련 내용을 기록해 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부모와 보호자들에게 많은 비난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작년 12월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3개월 과정인 아이들 육아 및 놀이 관련 수업을 수강하다가 활당한 일을 겪었는데, 강의실에 도착해서 우연치 않게 출석부를 발견했는데, 참가 아이들의 외모 품평에 관한 메모들이 남겨져 있었던 것이야. 이에 담당 강사에게 이와 관련한 내용을 묻자, 강사는 '아이들의 얼굴을 기겅하기 위해 써둔 메모'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어. 이에 다른 엄마들도 자신의 자녀에 관한 외모 품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