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연기와 독특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민지영이 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어. 사랑과 전쟁 드라마에 출연해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민지영은 오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2시간 동안 소통하면서 '저는 암이 있는 부분을 절개하는 수술을 하러, 센터에 가는게 아니다' 라면서 눈물을 흘리며 팬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어. 그리고 어떤 상황이 발생하기 전까지 용기를 잃지 않겠다라며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모습을 보였고, 희망을 잃지 말자라며 아프지 맙시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도 전했어. 그리고 밀려오는 팬들의 응원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지금 까지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며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했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일 입원을 앞두고 여러분과 이렇게 소통하고 웃고 울다보니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