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남녀에 대한 양성평등 인식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이 남성을 스토킹하고 괴롭히는 사건이 발생했고, 피해자 남자 약사는 '더이상 찾아오지 말라' 라는 호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50대 여성을 신고하여, 집행유례가 선고 되었어. 우리나라 스토킹에 대한 문제인식과 법적 처벌이 강화되어있는 가운데, 50대 여성이 부산 부산진구 한 약국을 여러 차례 찾아가 만남을 요구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게되었어. 50대 여성은 남자 약사에게 일방적인 구애를 했고,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면서 더욱더 집요하게 스토킹이 시작되었어. 남자 약사에게 마스크를 벗으라면서 '뽀뽀는 해봤나. 나는 키스도 잘하고 자궁도 튼튼하다. 이런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다"등 과 같이 말도안되는 호감표시로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