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싱크홀과 건물 안전 등과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3층 빌라가 15도 정도 기울어져 주민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한거야. 오늘 보도내용에 따르면 저녁 6시경 소방당국으로 건물이 기울고 무너질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와서 관계기관과 경찰 등이 출동하여 거주자 10여명을 긴급대피시키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인근 주민들도 대피시키는 조치를 취했어. 현재 2층 베란다가 기울어져서 건물 전체가 무너질 위험이 있는 상황으로 판단이 되었고, 2층 베란다 부분만 오늘 밤 먼저 철거를 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하니.생각보다 많이 건물이 기울어진것으로 판단되어져. 이와함께 정밀 안전진단은 내일 오전 중에 하기로 했다니 정확한 결과는 내일 오전중에 확인 할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