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시바 만두

따뜻한 설연휴가 지나고 월요일 출근하닌데, 왜이리 추운건지.. 이건 이유가 있었나봐. 내일 16일(화) 아침부터 다시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와 눈 까지 내린다고 하니, 내일 출근길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해. 기상청에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과 산지는 영하 10도 내외, 그 밖의 지역은 영하 5도 내외에 기온이 유지되겠다고 발표했어. 또한 경기 남부와 충청권은 2~7센치 정도 눈이 짧게와서 쌓일수도 있고, 짧게 내린 눈때문에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사전에 미리 안전장비를 준비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서울과 경기북부가 1~3센치 적설량을 보인다고 하니, 출퇴근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바래. 지난번 강남폭설처럼 차량이 움직이지 못해서 걸어서 3시..

어제 밤부터 시작한 눈폭탄이 아침까지 계속되고있어. 다행인것은 새벽에 눈이 그치면서 그나마 적설량은 많지가 않아. 그래서 출근할때 차량을 이용하려고 했는데 집앞 도로가 꽁꽁얼어서 차량을 움직일수가 없는거야. 그래서 오늘은 대중 교통으로 출근을 하고 있지. 그래도 차량도로는 재설 작업을 해서 그런지 차량들이 제한속도로 잘 다니고 있어. 국도와 고속도로는 지난번 강남 폭설 대한이후 재설 작업을 완벽하게 하고 있느니 눈때문에 차량이 못움직이는 일은 없을꺼야. 일반 도로만 재설이 안되있는것이지 국도와 고속도로는 재설이 거의 완료 되었으니 미끄럽지만 않게 제한속도로 운행하면 큰 무리는 없을것 같아. 그러니 고속도로 이용 출근자들은 평소처럼 운전을 해서 출근하되 제한속도를 잘 유지하면 될것 같고, 집앞 도로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