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 탓에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1월 6일 일요일 밤 11시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복합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 1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건물 1층 식당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고를 받고 긴급하게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새벽 1시경에 완전 진화했어. 아마도 최근 전기와 가스 또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기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것으로 보여. 다만 경찰과 소방대원은 화재 발생 이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였고 오피스텔 상부층으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면서 화재 진압을 한 것으로 보여. 해당 건물은 지하 4층 지상 12층의 오피스텔 복합건물로 많은 사람들이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