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폭우가 지난간 이후 전국적으로 다시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7월 2일 토요일 오전 10시경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1층짜리 건물 한동을 모두 태우고 20분만에 진화된 것으로 보도되었어. 현재 음식점은 거의 전소될 만큼 화재의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1명이 가볍게 다쳤고, 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어. 어떠한 경위로 이러한 화재가 발생했는지 현재는 알 수 없지만, 소방당국과 관계기관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후속조치를 마련할 것으로 보여. 아무튼 다시 폭염으로 찌는 듯한 더위가 수도권에 몰려오고있는 상황에서, 우리 모두가 화재에 대한 예방과 조심성을 강조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