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약 3년 동안 대학 총장 직인이 아닌 환경운동단체 직인 도장이 찍힌 학생증을 발행한 것으로 나타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 대학교 학생증의 경우 총장의 직인이 찍혀져 있어야 하는데, 환경운동단체 직인이 3년 넘게 찍혀있고, 그리고 학생들에게 발급한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는 것같아. 보도내용에 따르면 12월 4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시립대에서 받은 자료를 확인하면서 2019년 4월 이후 부터 올해 11월 까지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인'이라는 문구가 인쇄 된 직인을 서울시립대 학생증에 넣어 발행했다고 공유했어. 서울 시립대는 매년 1,700여명의 신입생이 입한것으로 추정되어 ,약 5,000여명이 넘는 학생에게 엉뚱한 직인이 찍힌 학생증을 발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