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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낮잠 2

🐕 [시바견 잠꼬대] 강아지들은 꿈을 꾸나? 시바견 잠을 자다가 비명을 지른다?

시바견 블랙탄은 하루에 20시간 이상 잠을 자는 것 같아. 어디에서든 잠을 잘 잔다. 밥 먹을때를 빼고는 거의 누워서 생활을 하거나, 산책할때 잠깐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을 빼고는 춥거나 더울때는 항상 편안한 자리에 누워서 잠을 자고있지. 하지만 밤에 시바견과 함께 잠을 자고 있으며, 사람과 같이 잠꼬대와 뒤척임을 계속해서 옆에 자고 있는 내가 자주 잠을깨곤 하는 헤프닝이 벌어지고 있어. 시바견의 잠꼬대는 '깽, 깽 깽...' 처럼 소리를 내거나 아니면, 코를 골고, 몸을 부들부들 떨고, 또는 손과 발을 이리저리 흔들면서 사람과 같은 잠꼬대를 하곤하지. 입에서 '깽 깽' 소리를 내는 것은 아마도 꿈을 꾸면서 나쁜 꿈을 꿔서 라고 착각할 정도야. 그리고 낮잠을 잘때도 옆으로 편하게 누워서 잠을 자고, 가끔 ..

🐕[시바견 낮잠] 잠을 너무 많이 자는 시바견! 이렇게 많이 자도 괜찮은가?

시바견 블랙탄을 키운지 8년인데, 시바견은 낮잠을 너무 많이 잔다. 하루에 산책하고 밥 먹는거 빼고는 20시간을 자는 것 같아. 집에 있으면 에어컨 아래에서 잠을 자고, 마당에 있으면 나무 그늘 아래서 잠을 자고, 이렇게 20시간을 잠을 자는 시바견인데, 그래고 4시간 정도는 활발하게 뛰어다니고 애교도 부리니 그것은 좋은 것 같아. 시바견 만두가 잠을 잘때 코도 골로, 잠꼬대도 하고 사람처럼 잠버릇이 나쁘긴 해서, 집안에 같이 잠을 자다가도 이러한 잠버릇때문에 우리가 자주 잠에 깨어서 그냥 시바견을 마당으로 내보내기가 많아. 그래도 시바견이 숙면을 취한다고 생각하니 다행인것은 분명해. 하루에 20시간을 자는 시바견이 그래도 눈이 커질때는 아마도 산책가기 바로전인 것 같아. 어떻게 산책가는 것을 알고 목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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