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코로나 대확산 위기가 몰려오고 있어. 명절 연휴 전후로 17일 신규확진자 수가 621명까지 급증했다고 정부가 발표했어. 전날보다 100여면이 늘어나 현재 657명이고 38일 만에 다시 600명대에 올라섰기 때문에 정부가 다시 촉각을 세우고 있어. 이렇게 가파르게 증가하면 지난 대유행처럼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향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국민들이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를 유지해야 할 것 같아. 전날(457명)보다 164명이나 더 많아진 확진자는 지역발생 확진자 600명 육박했고, 590명 가운데 수도권 415명-비수도권 175명이라고 하니, 대부분 수도권에서 밀집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렇게 되면 또다시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가 2.5단계로 상승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되고 있어. 이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