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경기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노르딕스키 간판스타 서보라미 선수가 집안에서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별세했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예능방송 '아는 언니'에도 출연해서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상황이라, 이번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이 팬들게 국민들에게 더욱 아픈 소식으로 전해지고 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한국 장애인체육의 간판선수 서보라미가 35세의 나이로 2021년 7월9일(금) 별세했고,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어. 서보라미 선수는 고교 3학년인, 2004년에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사고로 하반신 마비 장애를 갖게 되었어. 이후 다양한 국내외 경기에 참여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2018년 평창패럴림픽 땐 4종목에 모두 나서는 등 좋은 성적을 냈어. 또한, 2016년 장애인동계체전 2관왕,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