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화재사고와 선박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 싱가폴로 향하던 화물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2월 4일 저녁 7시경 한국에서 싱가폴로 향하던 차량 4500여대가 실려있는 아신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라는 소식을 받았어. 붕따우 해양청은 한국에서 싱가폴로 향하던 아신호 선박의 화재는 러시아 국적 선원 21명이 타고 있으며 현재 4530여대의 차량이 실려있고, 이번 화재는 8~10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어. 아신호 선박의 길이는 199m, 높이는 무려 23m인데 아파트 12층의 높이야. 현재 아신호는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붕따우 해양청에 도움을 요청했고, 신속하고 한전하게 화재 진압을 위해 관계기관과 관계국가들이 현장으로 출동하여 후속조치를 진행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