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실종경보발령..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하여, 가족들이 여행을 가능 일들이 많아진 가운데 전남 완도군으로 여행을 떠난 초등학생 일가족이 현재까지 연락이 끊겨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라는 보도가 나왔어. 아우디 차량으로 가족들과 함께 완도로 여행을 간것으로 알려진 일가족은 초등학생 조모양과 이들의 가족을 찾고 있다고 6월 25일 공식적으로 밝혔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광주 남구에 사는 조유나(10)양과 부모 등 3명은 5월 19일 농촌 한달 살기 체험을 하겠다라며 전남 완도군으로 떠났지만, 조양이 이달 중순까지 학교에 등교하지 않고, 부모와도 연락이 되지 않자 학교에서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이러한 사고가 알려지게 되었어. 현재 경찰은 조사에 착수했고, 지난달 5월 29일 조양 부모의 핸드폰 신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