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이 맞이하여 행복하게 휴일을 맞이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4일 화재가 발생하여 할아버지와 7살 아이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5월 4일(수) 오후 9시경 서울 영등포구의 15층짜리 아파트의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이에 신속한 진화를 위해 소방관 83명과 장비 27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을 했어. 이번 화재는 약 1시간여 만인 오후 10시경 완전 진화 되었지만, 이 화재로 집안에 있던 70대 할아버지와 7살 손자가 연기흡입 등으로 각각 주방과 거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어 안타까움이 전해졌어. 긴급조치와 응급실로 후송이 되었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왔어. 아무튼 다시는 이러한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