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 어제 도쿄 올림픽을 위해 출국한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일본 도쿄에 입성하자마자 바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호텔에 격리되었다 라는 보도가 나왔어. 유승민 위원은 7월 17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실시한 코로나 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공개되었어. 무엇보다 한국에서 출국하기 전에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또한 백신도 2회 모두 접종한 상태였기 때문에 이번 확진 판정이 모두를 놀라게 했어. 이에 유승민 위원은 자신의 불찰이라는 죄송한 마음을 국민들에게 알렸고 아마도 올림픽이 끝나는 기간까지 호텔에 격리되는 생활을 해야할 것으로 알려졌어. 이렇게 되면 올림픽을 위해 준비했던 모든 일들이 사라지기 때문에 유승민위원가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