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먹을거리로 장난을 치는 경우가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국방을 책임지고 있는 육군사관학교에서 코로나19 격리시설에 있는 생도생에게 익지 않은 닭가슴살이 배식되었다는 보도가 나와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야. 보도내용에 따르면 3월 27일 sns 페이스북에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는데, 제목의 제보 극과 급식 반찬사진에 익지 않은 생닭의 사진이 올라와서 이와 같은 보도가 나오게 된거야. 게시글 작성자는 전날 저녁 육군사관학교 사관생도 격리시설에 배급된 급식이라며, 닭가슴살이 전혀 익지 않은 상태에 대한 불만과 정보를 공유하는 내용이었어. 또한 글 작성자는 '조리병들 몇명이 코로나19 확진되어 최근 급식 부실에 대해서 눈감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