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화재가 다소 줄어들고 있었는데, 또 다시 전국적으로 화재 소식이 나와서 많은 사람들을 걱정하게 만들고 있어. 지난 7월 24일 새벽 4시경 인천시 서구 대곡동에 위치한 도금기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하게 진화에 나섰고, 주변 사람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어. 서울과 수도권에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던 상황이라 큰불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이번 불로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대곡동 인근 공장에서 큰 불이 발생해, 주변에 있던 냉동식품 공장 등에 불이 번저 건물 3개 동이 모두 불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어. 또한 이번 화재로 인근 주민이 긴급대피하는 소동까지 벌어지면서 진화에 나섰어. 이번 화재는 주민이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