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할로윈데이때 이태원에서 말을 타고 도로를 활보했던 이벤트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정말로 인천에 있는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말을타고 이동하다가 낙마하였는데, 이 말이 4km 가량 도로 위를 달리는 소동이 일어났어. 보도내용에 따르면 6월 1일 인천에서 오전 9시경 인천시 서구 연희동 아시드주경기장 인근 도로에서 말 1마리가 뛰어 다닌다 라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출동을 한거야. 그런데 정말로 말 1마리가 도로위를 뛰어 다니고 있었고, 이번 소동은 60대 남성이 인천에 있는 음식점의 승마체험을 위해 말을 탔는데, 이말이 도로위를 이동하다가 60대 남성이 낙마해서 홀로 말이 도로위를 뛰어 다닌 것으로 알려졌어. 다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 10여분만에 말은 스스로 영리하게 승마체험장으로 다시 자발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