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하여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가운데, '일본 과자를 공동구매하자' 라며 사람들을 모은 후 249명에게 돈을 편취한 20대 여성이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했어. 피해자들이 대부분 10~20대이며, 총 피해액이 약 1000여만원이라고 하니, 이러한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가 진행중인 것같아. 보도내용에 따르면 전주 덕진경찰서는 개인간 거래 플랫폼을 활용하여 10~20대 249명에게 돈을 갈취한 20대 홍 모씨를 사기 협의로 지난달 28일 붙잡았고, 이달 6일에 구속했다고 알려졌어. 20대 여성 피의자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범행을 저질렀다고 알려졌고, 피해자들의 말에 따르면, 피의자가 무리하게 배송예정기간을 늘리며 시간을 끌다가 연락을 두절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돈을 편취했다라고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