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캠핑에 적합한 평탄화~ 뒤에 누우면 편하지! 2013년 2세대 알토라팡을 10년째 타고 있는데, 일본차의 장점이 잔고장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던 터라, 정말로 알토라팡이 잔고장이 없는지 10년이 지난 지금 곰곰히 생각해봤어. 누유, 경고등, 브레이크 등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고장이 나서 정비소로 입고되는 국산차와는 다르게, 정말로 10년이 지난 지금도 단 1번의 잔고장 이외에 고장이 없었어. 잔고장이라고 해봐야, 왼쪽 헤드라이트(전조등)이 수명을 다해서 셀프 교체를 작년에 한것 밖에는 없으니, 이정도면 10년동안 잔고장 없이 잘 타고 있다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 우핸들로 인해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잔고장이 없고, 작은 소형차의 장점 때문에 만약에 내가 다음에도 차량을 구입한다면, 나는 두말할 것..